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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알아두면 좋은 것들 및 응원 부적 이미지

by 다하잡 2022. 10. 26.

 수능 시험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들어 날씨도 부쩍 추워졌다 보니 이 시기인 것이 실감이 됩니다.  고3 및 N수생,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서는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긴장이 되실 거고요. 따라서 필요하실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응원드리는 마음에서 크라우드픽 사이트 통해 500원씩 내고 구입한 수능 응원 부적 이미지들도 함께 올려보았습니다!

 

수능-시험-합격-대박-기원-부적
수능 시험 합격 기원 부적들 / 출처 : 크라우드픽 사이트에서 구입

 

1. 시험 당일 옷을 어떻게 입는 것이 좋은지?

 수험장에서 학생이 덥거나 추워서 시험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게 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쳐도 어려운데 온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요.

 

 추운 겨울에는 옷을 여러 겹 껴입어야 옷들 사이로 열이 보존되기에 따뜻합니다.

 또한 덥다 싶으면 겉옷을 벗어가며 본인에게 적합한 체온으로 조절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제일 안쪽에는 반팔, 그 위로 셔츠나 카디건, 집업 후드, 트랙탑(져지), 코트 혹은 패딩 이런 순서대로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전날과 당일 먹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이 긴장을 하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체한 느낌이 들게 되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시험 전에는 늘 먹던 것을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찝찝하다 싶으면 아예 쳐다도 안 보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선물로 많이 받게 되는 떡 종류는 조금 맛만 보는 정도로 하고, 드실 때도 꼭꼭 씹어서 삼키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 중 하나는 하루 전에 매운 걸 먹게 될 시 시험 당일 아침에 화장실 가는 문제로 골치 아플 수 있다는 점! 꼭 주의 바랍니다.

 

 수능날 아침과 점심에는 되도록이면 조금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배가 부르면 졸리고 눈꺼풀이 내려와서 집중력이 아무래도 떨어지겠지요?

 

 

3.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는 대화 금물!

 평소 내신시험을 칠 때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답을 맞혀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 시간에 차라리 다음 과목 공부를 잠시라도 한다면 하나라도 더 맞출 수 있을 텐데, 꼭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날인만큼 이 날은 다른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끝나고 얘기하자고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하고, 다른 사람 방해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지나간 과목에 미련 두는 것도 바보 같으니 멘탈 관리 잘하셔야 한다는 점,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언어가 생각보다 어려웠다면 남들도 어려움을 느꼈을 거라고 편안하게 생각하도록 하세요.

 그래야 다른 과목을 멘탈 잡고 잘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4. 침착하고 꼼꼼하게 정신 차리자!

 준비물 잊지 말고 잘 챙겨갑시다!

 수험표와 사진이 있는 신분증 필수입니다!

 시험장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전자기능이 없는 시험전용 손목시계를 꼭 준비하세요!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는 고사장에서 주는데, 혹시 모르니 연필과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여분 챙겨가세요!

 혹시 모르니 여분의 마스크도 챙겨갑시다.

 

 

 가장 안타까운 사례들 중 하나가 바로 마킹 실수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촉박한 시험인 만큼 꼭 시간 체크 잘하셔서 미리 마킹을 해두시고, 남은 시간 동안 나머지 문제를 풀면서 바로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전략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스마트폰과 전자시계 같은 건 아예 가져가지를 맙시다!

 옷에 있는 호주머니와 가방 수납하는 공간 모두 미리미리 뒤져보시고 어이없이 부정행위로 오해받지 않게 원천 차단하세요!

 

 표시를 잘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합시다.

 '옳은' 또는 '옳지 않은' 것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미리 확인하고 표시해둡시다!

 

 언어의 경우 선지(선택지)를 나눠보세요!

 예를 들자면, '배경 설정과 대화를 바탕으로 / 등장인물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로 표시한 기준을 가지고 앞과 뒤 모두 맞는지 고민해본다면 답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사실 다 끝나고 나면 조금 허무하기도 하면서 정말 다 끝난 것이 맞는지 싶은 약간 비현실적인 느낌도 들 것입니다.

 군대 전역할 때도 좀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네요!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꼭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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